근사한 프랑스 식탁을 만나봐요!
저는 프랑스 르꼬르동블루 전문과정을 수료하고, 파리에서 25년 동안 프랑스 요리를 현지 사람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러던 중, 더 많은 이들에게 프랑스의 가정식이자 저의 요리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광화문 근처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인 몽쉐프에서 많은 분들께 다양한 프랑스 요리를 소개하고 있어요. 저는 여전히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배우고 살면서 느꼈던 많은 프랑스 문화와 음식을 소개해 드리고 싶고,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을 연구 해 나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당신을 위해 요리합니다.
클래스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돼요! 세부사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프랑스는 오래전부터 음식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생각하고 이것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국가에요.
그만큼 고급진 음식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프랑스 요리지요. 지금도 프랑스 사람들은 여러 다양한 지방의 특색있는 재료를 끊임없이 발견하고, 품격있는 요리들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프랑스의 느긋한 식사문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데요, 프랑스에서는 식사 역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서로 대화하는 것을 즐겨하며 식사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프랑스 음식은 대체적으로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천천히 즐기는 식사문화가 필요하다고 해요.
프랑스 사람들의 식사테이블은 크케 전식(Entrée)- 본식(Plat) - 후식(Dessert)으로 이어져요. 전식으로는 입맛을 돋우는 가벼운 요리, 본식으로는 생선 또는 육류, 디저트로는 마지막 입가심이 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로 식사를 마무리하지요.
현지에 직접 간다고 해도 그 나라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이상, 그들의 일상을 제대로 접하기는 어려워요. 음식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프랑스인들이 평범한 일상속에서 즐겨먹는 음식들은 곳곳에 숨겨져 있어요.
그래서 화려하기보다는 정말 소소하고 따뜻하게 프랑스인들이 진짜로 즐겨먹는 음식들을 한번 소개해볼까 해요. 프랑스 가정의 식사 테이블, 함께 연출해보아요!
프랑스 가정식도 정말 다양한 요리들이 있는데요, 프랑스 음식을 대표하는 토마토팍시, 브루기뇽, 그리고 일플로탕트 등 하나씩 차근차근 소개하려고 해요. 프랑스 요리 입문자부터 프랑스 전문가까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들로 프랑스 가정의 식사테이블을 제대로 꾸미고, 여유롭고 즐거운 식사문화를 만끽해보아요!
요리 왕초보라서 걱정이신가요? 파리에서 25년동안 요리하신 르꼬르동블루 출신 쉐프님이 직접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클래스니까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프랑스의 일상을 즐기고 싶은 모든 분은 아늑한 몽쉐프 집으로 오세요.
몽쉐프 초대장을 마무리하며
✓ 패키지 할인 적용 방법: 두 개 이상의 밍글라이브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주시면 20% 자동 추가 할인가 적용됩니다.
선착순 100명의 사전예약자에게만 드려요.
기다림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밍글이 오픈되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해보세요 :)
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 32 몽쉐프
주차 가능
SNS 공유
소문을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