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나라에서 온 뮤지션 닐스미스와 함께 하는 아일랜드 이야기! (공연 까지?!)
안녕하세요
음악과 예술의 나라
아일랜드에서 온 닐 스미스 입니다~!
한국생활을 한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는데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현재 '더 스칼렛 필로우스'라는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으며 국제학교에서 음악교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밍글즈를 통해 아일랜드의 많은것들을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아일랜드의 음악,예술,음식등 매력이 넘치는 나라 아일랜드!
아일랜드의 다양한 매력들을 앞으로 계속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클래스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돼요! 세부사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따뜻했던 힐링 뮤직 방송,
비긴어게인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그곳,
뮤지션의 나라 아일랜드로 떠나볼까요?
영화 원스를 아시나요~? 영화를 보진 않았어도 두 남녀가 멋진 화음을 섞으며 부르는 노래, Falling Slowly는 잘 알고 계실텐데요. 뮤지션들의 고뇌와 사랑을 그린 영화 원스의 촬영지가 바로 아일랜드의 더블린이라는 마을이랍니다.
게임 속 그래픽 장면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멋진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아일랜드는 세계적인 작가와 뮤지션을 끊임없이 배출하는 서정적인 나라랍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는 달리 지속적인 침략으로 인한 슬픈 역사때문에 서정적인 감성을 지닌 아일랜드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음식과 음악을 오늘 밍글에서 함께하실 수 있답니다.
아일랜드는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걸리버여행기의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부터, 행복한 왕자라는 우화로 유명한 오스카 와일드까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소박하고 감성적인 마을 분위기가 예술가의 탄생에 한 몫 했을 것 같네요.
힐링이 필요한 우리에게 주어진
따뜻한 시간,
아일랜드로 함께 가볼까요?
더스칼렛필로우스의 보컬, 닐스미스와 함께하는 감성가득 아이리시 키친의 세계로 떠나봐요. 쿠킹이 끝난 이후에는 깜짝 공연까지 준비했다는 사실! 귀호강과 눈호강, 먹방까지 제대로 하자구요!
갈비찜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 고기 당근과 양파등 재료를 넣고 푹 끓여낸 아이리시 스튜를 만들고 아일랜드인들의 식문화를 알아봐요. 닐스미스가 보장하는 든든한 한끼! 엄마의 손맛 음식이랍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전과 비슷하게 생겼죠? 포테이토 케이크는 감자를 많이 먹는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요리 중 하나입니다. 포테이토 케이크와 함께 아일랜드인들이 감자를 많이 먹게 된 이유에 대해 들어볼 거에요.
더블린 지역의 전통 케이크 디저트로, 페스츄리 사이에 달달한 속재료가 채워진 것이, 정말 촉촉해보이지 않나요? 걸 케이크는 먹을것이 부족한 시절, 빵집의 남은 재료를 구해 만들어 먹으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밍글에서는 걸케이크에 담긴 더블린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나눈답니다.
커피와 위스키가 만난 아이리시 커피. 2차 대전 직후 아일랜드 국제공항에서 추위에 떠는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던 것이 유래가 된 음료입니다. 위스키와 커피의 특별한 만남, 특별한 아이리쉬 커피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아일랜드하면 대표적인 음악을 빼 놓을 수는 없겠죠? 밍글러 닐스미스는 ‘더스칼렛필로우스’라는 밴드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밍글에 함께하신 여러분을 위해 닐이 직접 특별한 음악공연까지 준비했는데요, 탑골랩소디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닐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니, 이번 밍글 꼭 참여해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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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밍글이 오픈되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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