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 지방의 전통요리인 플람쿠헨과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완벽한 피맥 즐기기
Guten Tag Minglee! 안녕하세요 밍글리 여러분!
파독 간호사였던 한국인 어머니와 맥주 주조사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셰프‘다리오 리’입니다 베를린에서 자랐고 스무살 때 처음 어머니의 나라에 오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한식당 일을 도우면서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셰프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방송활동을 겸하며 독일과 한국의 퓨전음식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제식당> <팀셰프> <세계의 99밥상>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승님들께 주조와 한식을 전수받고 독일의 맥주와 요리들을 가르쳐 드렸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막걸리와 홍어삼합이예요ㅋ_ㅋ
오직 밍글즈에서만 할 수 있는!독일의 신기하고 재밌는 요리들을 준비했답니다 :)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먹으며 독일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들도 함께 나누고싶어요
같이 떠나볼까요?!
클래스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돼요! 세부사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소세지하면 독일이고 유명한 독일 음식들은 거의 고기로 된 음식이 많죠? 맛있지만 요번엔 색다른 이색독일 음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지인 알자스 지방의 요리로 반죽 자체가 얇아 화덕에 빵을 굽기 전 온도를 살피기 위한 목적으로 구워 먹던 음식에서 유래하였으며, 독일어로 ‘flamme’은 불꽃을 의미한데요.
온도계가 없던 시절 테스트용으로 얇은 빵을 사용하는것에서 유래해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피자처럼 먹는 플람쿠헨! 피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바삭하고 담백한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
양배추의 신선함과 상큼함을 담았어요. 발효시켜 따뜻하게 먹는 사우어크라우트와는 달리 겉절이처럼 아삭하게 먹는 독일식 샐러드!
쌀과 우유를 이용해서 만드는 독일의 국민간식! 떠먹는 요구르트처럼 우유의 고소함과 달달함을 즐길 수 있어요 :)
독일하면 맥주를 빼 놓을 수 없죠,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더운 여름 독일식 피맥 함께 즐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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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밍글이 오픈되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해보세요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나길 14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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