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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고향,
유럽인들의 '최애 휴양지' 되다?

유럽인들의 최애 휴양지,
말라가

지중해를 마주한 스페인 남부의 항구도시. 말라가를 아시나요? 온화하고 살기 좋은 따뜻한 곳으로, 파블로 피카소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답니다. 그리고 우리의 밍글러, 폰소의 고향이기도 하죠. :-)

말라가는 연중 내내 따뜻한 날씨와 맑은 하늘로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중 하나랍니다. 지금부터 유럽인들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은 말라가와 스페인 남부의 이야기를 폰소가 들려드릴게요!

날씨만큼 따뜻한
스페인의 가족 문화

따뜻한 행복함으로 가득한 스페인을 함께 느껴요!

스페인은 가족끼리의 생활을 중시하는 것으로 아주 유명해요! 예전 우리나라의 대가족 문화처럼 조부모와 함께 사는 가정이 많고, 가족활동도 굉장히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부보다 여가 활동을 중시하는 문화라니, 여간 부러운 게 아니네요 😂

실제 2013년 진행했던 한 조사에서는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의 행복감은 조사국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전문가들은 모두 입을 모아 가족과의 활동이 그 이유일 것이라 얘기하고 있는데요, 즐거움을 가족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스페인문화! 

듣다보니 더더욱 궁금해 지지 않나요? ;-)

여러분에게 찾아온
쏘- 스윗한 스페인 문화 전도사! 

폰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

따뜻하고 밝은 스페인의 기운을 그대~로 전해드릴게요! 스페인 밍글러 폰소와 함께하는 캐주얼 다이닝 3종 쿠킹! 한국에서는 특히나 보기 힘든 스페인 본토 캐주얼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볼 거예요.

이번 밍글에서 함께 할
스페인 캐주얼 다이닝! 
소개해 드릴게요 ;-) 

감바스긴 감바스인데,
매콤해?

감바스에도 빨간 맛이 있다?! 알고 계셨나요?

스페인어로 새우를 뜻하는 감바스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표적인 스페인의 음식인데요, 스페인 남부 스타일로 만든 매콤한 감바스를 준비했답니다. 

이열치열! 더울수록 뜨겁게?!
VS 더울땐 시원~한 음식이지!

스페인 사람들이 제일 이해 못 할 우리나라의 문화 중 하나가 '이열치열'일 것 같네요. 아무리 더워도 삼계탕 등의 뜨거운 음식으로 몸을 보양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스페인에서는 더운 날씨엔 스프도 차갑게! 먹는답니다.

스페인 남부의 대표적 여름철 별미! 살모레호는 그라나다 지방의 특색있는 요리인데요, 토마토와 다른 여러 야채를 믹싱하여 시원하면서도 걸쭉하게 먹는 여름철의 차가운 스프예요. 

더운 여름날,
여러분의 입맛을 살려드려요

상큼함 가득! 스페인 남부 스타일 샐러드인 삐삐라나는 토마토와 각종 채소를 넣고 간단하게 버무린 음식이랍니다.

자르고, 다지고, 섞으면 끝나는 간단한 요리인만큼 만들기 쉬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바게트에 올려먹으면 '타파스'로 변신하기도 하니 한번 만들면 다양한 응용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D 

(타파스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소브레메사 밍글을 참고!)

맛없을 수 없는 조합,
레몬과 맥주의 특별한 만남

쿠킹의 마지막은 스페인의 명물! 레몬 맥주 클라라로 장식할 예정입니다. 레몬맛 탄산음료와 맥주를 섞어 만든 음료인 클라라는 예쁜 이름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인의  음료중 하나인데요.

클라라 한 잔이면 더위도, 고민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답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스페인에서
인생사진 정돈 남겨줘야죠

강연과 쿠킹, 식사가 끝나고 8년차 모델 폰소와 함께 인생사진 찍는 법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찍어야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지! 현직 모델이 알려주는 꿀팁 꼭 전수받고 가야겠죠?

스페인 문화와 스페니쉬 캐주얼 다이닝 쿠킹, 포토타임까지! 폰소와 함께하는 스페인 여행에서 함께 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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