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les

안녕하세요 여러분! 브루노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보쳉과 브루노'의 브루노는 기억이 나시나요? :)

약 15년동안 잠시 한국을 떠나 있다가 작년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부터 배운 태권도의 영향으로 한국까지 오게되어 

보쳉과 브루노 콤비로 한국의 곳곳을 누비는 활동들을 했었는데요 

이후 안좋은 일들을 경험하며 상처를 받아 한국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의 그리움이 제 마음 한 켠에 항상 남아있었지만 

선뜻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기가 쉽지는 않았는데요

떠나있던 시간동안 미국에서 드라마와 영화 작품활동을 하던 중 

몇달 전 드디어 한국으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리웠던 한국이었던 만큼 돌아오는 감회가 남다른데요 

밍글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분들을 한 분 한 분 직접 인사드리며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크답니다 

저의 특기중 하나는 바로 요리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음식이 그리워 한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밍글즈를 통해 한국분들에게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선 보이려 많은 준비중입니다~!

저와 함께 이탈리아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