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 [비정상 크리스티안] 영화 코코 속 멕시코 대축제 ‘망자의 날’ 함께 즐기기!: 밍글즈 Mi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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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크리스티안] 영화 코코 속 멕시코 대축제 ‘망자의 날’ 함께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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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 소개

멕시코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축제! 크리스티안이 알려주는 죽은자들의 세상에 대한 전설을 듣고 멕시칸 레스토랑 '도스로코스'의 특제 '타말리'도 먹으며 한국에서 Dia de Muertos를 함께 즐겨봐요! 크리스티안이 들려주는 감미로운 멕시코 음악까지 >_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 3시간
  • 💬 한국어
    한국어
    진행
  • 👨‍👩‍👧‍👦 정원 40명
    (최소 인원 5명)

안녕하세요,
밍글러 크리스티안 입니다 :)

JTBC 비정상회담 맥시코 비정상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대표
KBS 이웃집 찰스 맥시코 대표
KBS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멕시코 패널
EBS 최고의 요리비결 멕시코 셰프
평창동계올림픽 멕시코 홍보대사
법무부 외국인청 멕시코 홍보대사
스페인어, 영어, 한국어 - 3개국어 가능

멕시코 밍글러 크리스티안

Hola mis Mingles amigos! 

만나서 반갑습니다 밍글즈 친구들 


Coreana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멕시코 밍글러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입니다 


한국에 왜 오게 됐어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십니다


사실 한국어를 배운 이유,

한국에 오게 된 이유,

한국을 사랑하게된 이유

모두 ‘예능’입니다


멕시코에서 대학을 다니며

영상학을 전공했었는데요


창작과제 레퍼런스를 찾던 중

우연히 ‘세바퀴’를 보게 됐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같은 주제를 놓고

서로 다른 삶의 경험과 시각을

유익하게 공유하는 TV쇼가
굉장히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멕시코에는 ‘예능’ 장르가 부재하고
선정적, 자극적인 방송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예능과 함께 한국어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트렌디한 영상과

한국인들의 삶 자체에 매료되어

유학까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년이 흐른 지금 신기하게도

한국에서 멕시코를 소개하는

‘예능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의 목표는 남녀노소 모두가 

유익한 삶의 경험과 시각을

나눌 수 있는 매개이자 장을 만드는 것이었다면


현재는 멕시코인으로서 한국살이와 견해, 

나아가 멕시코의 가치를 설파하는

그 매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인생은 참 재밌는 것 같아요


밍글즈에 참여하게된 이유는

브라운관을 넘어 실제로 마주보고 대화하며

한국분들께 멕시코를 알려드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생각하고 계셨던

정열의 이미지를 넘어

더욱 긍정적이고 매력적인
멕시코의 언어/문화/요리를

경험시켜 드릴게요


앞으로도 

한국과 멕시코를 연결하는 매개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남미의 꽃’
멕시코를 눈.코.입으로 즐기며

색다른 모험을 떠나요
롸잇나우!

커리큘럼

클래스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돼요! 세부사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 Welcome to Mingles!

- 환영 인사

- 밍글러 소개

- 아이스 브레이킹

- 참가자 간단 자기소개

- 멕시코 테이블 퀴즈 & 게임


2. 망자의 날 축제

- 망자의 날 소개

- 영화 ‘코코’ 속 망자의 날 VS 멕시코 문화 속 '망자의 날'

- 망자의 날 기념하는 종이공예 체험

- 축제 음식을 먹으며 ‘망자의 날’ 즐기기


3. 멕시코 여행을 위한 정보

- 크리스티안 추천! 여행 코스

- 주요 관광지 소개

- 로컬 여행 팁

- 알아두면 유용한 기초 언어 및 제스쳐


4. La fiesta!

- 자유로운 질문 토킹 타임

- 크리스티안과 포토 타임

- 뒷정리 및 마무리


@ 멕시코 문화를 경험하고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

@ 중남미 문화에 대한 질문과 생생한 이야기가 필요한 분들

@ 멕시코 명절 ‘망자의 날’ 전통 문화 체험을 원하시는 분들

@ 나만의 멕시코 여행을 하고 싶으신 분들

@ 멕시코가 궁금하신 분들

 

크리스티안과 함께 즐겨요! Dia de Muertos!!


Dia de Muertos! 멕시코의 가장 큰 축제이자, 세계무형유산이기도 한 ‘망자의 날’!

한국은 물론 전세계인들이 즐기고 있는 할로윈의 기원이기도 한데요~

우리 밍글리 분들은 영화 ‘코코’를 통해 많이 접하셨을거예요:)

영화 ‘코코’홍보대사였던 크리스티안과 함께 영화 속 그 장면을 실제로! 함께 체험해보아요~

 

일 년 중 하루 ‘망자의 날’에는 죽은 자들의 세계가 열린다고 해요.

멕시코에서는 죽음을 또 다른 세계에서의 시작으로 생각하고

망자의 날에 잠시 이승에 내려온 영혼들을 환영하며 축제를 여는데요~


집집마다 다양한 종이공예 ‘깔라베라’를 만들어 장식하고

전통 빵과 설탕해골을 만들어 먹으며 집과 거리 곳곳에서 축제를 즐긴다고 하니..

밍글즈에서도 그냥 지나갈 수 없겠죠?

 

10월 맞이 특별축제클래스에서 크리스티안과 ‘깔라베라’를 만들어 직접 장식해보고

전통 빵과 음료를 먹으며 축제를 즐겨봐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부터 먹었다는

멕시코의 real! 전통요리인 ‘타말리’는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한데요.

옥수수 반죽 사이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바나나 잎이나 옥수수 껍질에 싸서 쪄내는 요리로

만들기가 복잡해 축제처럼 특별한 날에 가족들이 모두 모여 만들었다고 해요.

이번 클래스에서는 다양한 재료들이 듬뿍 들어간 타말리를 함께 먹으며

진~한 멕시코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Pan de muertos는 ‘죽은자의 빵’이라는 의미의 빵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 ‘망자의 날’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빵이에요!

둥근 빵에 뼈다귀 모양의 반죽을 붙여 굽는데, 모양부터 독특하죠?

팡 데 무에르토는 빵을 구운 뒤 반짝거리는 색설탕을 뿌리거나

오렌지 맛의 시럽을 발라 달콤한 맛을 내는데요.

단순한 빵처럼 보이지만, 한 번 먹어보면 그 맛에 반해 다시 찾게 되는 중독성 강한! 빵이라고 하니

밍글즈의 웰컴드링크 ‘특제핫초콜릿’과 함께 즐겨보아요!

 

‘망자의 날’은 그 유래가 매우 깊을뿐만 아니라, ‘할로윈’의 원조격으로도 여겨지고 있어요.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제사 문화와도 비슷한 점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바로 무덤 앞의 제단에 꽃과 빵, 과자 등으로 상을 차리고 그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

그 상을 차릴 때 핵심은! 바로 파펠피카로 불리는 종이공예!

집집마다 다양한 문양으로 종이를 오리고 접어

화려하게 제단을 장식하며 망자의 날을 축하하고 기리는 문화에요


밍글리들도 크리스티안과 함께 나만의 문양으로 종이공예를 만들어 함께 축제를 준비하며

멕시코의 전통문화를 흠뻑 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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