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식 영어로 배우는 호주 디저트 만들기
G’day everyone. My name is Walter.
I was born in Korea but moved to Australia when I was really young. I have a YouTube channel called Kozzie TV where I teach Australian culture and language. I have also been an English teacher for over 8 years becoming a respected teacher at Pagoda.
I’ve been teaching in Korea for about 8 years, and now I am looking to find a new adventure in Korea. Mingle participants have the chance to learn about Australian culture and language but at the same time talk to an experienced teacher about any English problems they might have. It was also be a great time as we get to eat some of my favourite Australian desserts.
클래스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돼요! 세부사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영어를 배우는 방법은 많지만 베이킹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건 흔하지 않죠. 조리도구의 용어도 spoon,chopstick,plate 말고 아는 단어가 있나요? 우리가 사용하는 조리도구의 영어 용어들을 알려줄거에요. 유산지, 빵을 식히는 틀, 계량 스푼은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월터 밍글에서 배워요!
파블로바는 구운 머랭 위에 생크림과 과일을 얹은 케이크에요. 케이크 시트가 밀가루가 아닌 설탕으로 만들어지는 게 독특한 케이크죠. 파블로바에 쓰이는 머랭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요.
래밍턴은 네모난 카스텔라에 초콜릿을 입히고 코코넛을 뿌린 케이크에요. 밍글러 월터가 어린 시절 파티에 가면 항상 있던 케이크라고 합니다. 보통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만드는데, 케이크 단면에 초콜릿을 많이 묻히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초콜릿의 달콤함을 마음껏 느껴봐요 :)
월터는 호주 교포 출신으로 8년의 회화 강사 경력이 있어요. 밍글즈 직원이 직접 월터의 회화수업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월터의 수업이 인기가 많아 신청을 빨리해야 들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회화 강사 출신으로서 한국인들이 영어로 표현하고자 하는 뉘앙스를 금방 알아차려요. 우리가 알아듣기 수월하도록 적절한 스피킹 속도와 함께 꿀성대는 덤이랍니다.
언제까지 미국식 영어만 배울거야
호주영어는 미국식 영어발음과 영국식 영어발음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어릴적부터 주로 미국식 영어를 배웠지만, 월터와 함께 매력 있는 호주식 영어에도 한 번 빠져봐요!
단순히 영어 강의를 시청하고 듣기만 하면 금방 까먹잖아요. 그런데 베이킹을 하면서 영어를 배운다면 내 모든 감각이 새로 배운 영어를 흡수할거에요. 우리가 만드는 디저트를 먹었을 때 표현할 수 있는 영어도 알려줄게요.
beat라는 단어를 보면 무슨 뜻이 떠올라요? 이기다?! 쿠킹에서 ‘beat’는 휘젓다예요. 그래서 계란 흰자를 휘저어! 라고 하면 ‘Beat egg whites’라고 하죠.
이렇게 우리가 예상치 못하게 쓰이는 단어들을 정리해 놓은 교재를 제공해드려요. 수업할 때 한 번, 디저트를 오븐에 굽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에 한 번, 또 집가서 한 번 복습하면 총 세 번을 공부할 수 있겠네요.
✓ 패키지 할인 적용 방법: 두 개 이상의 밍글라이브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주시면 20% 자동 추가 할인가 적용됩니다.
선착순 100명의 사전예약자에게만 드려요.
기다림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밍글이 오픈되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해보세요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나길 14
주차 가능
SNS 공유
소문을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