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로 뉴질랜드 동물 그리기
안녕하세요:-) 수민 밍글러에요.
저는 중학교 시절을 뉴질랜드의 북섬 오클랜드 하윅지역에서 지냈어요. 뉴질랜드는 영연방 국가로, 기본적으로는 영국식 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영국식 영어, 티타임, 화폐, 식문화, 국기 등에서 그 점이 잘 나타나죠.
뉴질랜드의 원주민은 마오리족이에요. 그래서 지명이나 동식물 명 중에 마오리어에서 따온 고유한 표현들이 많이 있고, 원주민 문화를 존중하고 남기려는 뉴질랜드 특성으로 인해 마오리 문화와 미감이 곳곳에 많이 남아있어요.
이번 밍글에서는 이렇게 독특한 문화를 가진 뉴질랜드의 자연환경과 뉴질랜드만의 특별한 동물을 오일파스텔로 그려볼 거에요.
그림은 그 속의 작은 터치, 색 변화 하나하나를 마음껏 변주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무궁무진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그림은 그리는 순간에 아주 높은 몰입도가 필요하잖아요. 그 순간만큼은 일상의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게 되는 것 같아요.
페인팅 전공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오일파스텔화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시아,아메리카,유럽,아프리카는 많이 들어봤는데 오세아니아라는 대륙 이름은 많이 못들어봤지 않나요? 뉴질랜드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섬나라에요. 근세 이후 유럽인들에게 발견되어 미지의 땅이라고 불리기도 했죠.
뉴질랜드의 국민 새 키위새를 아시나요? 키위같이 생긴 키위새는 뉴질랜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져요. 키위는 뉴질랜드 국민을 지칭하기도 하고, 외환시장에서는 뉴질랜드 달러를 키위라고 한답니다.
우리는 Kiwi (키위 새)뿐만 아니라 Tui(투이 새), Royal Albatross
(로열 알바트로스 새), Little penguin(쇠푸른 펭귄), Yellow eyed penguin
(노란눈펭귄), 양 등 뉴질랜드에만 주로 서식하는 희귀한 동물들을 오일파스텔로 그려볼거에요! 자신이 원하는 동물을 골라 그릴 수 있답니다. :)
뉴질랜드 자연과 오일파스텔의 만남 < Kiwi(키위 새) 예시작 >
< Tui(투이 새) 예시작 >
< Yellow eyed penguin(노란눈펭귄)
예시작 >
우리가 흔히 '파스텔 톤'이라고 하잖아요:) 따라서 오일파스텔로 그림을 그리면 동화 같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해요. 오일파스텔은 밝고 채도가 높은 색상 발색이 큰 장점인 재료에요. 또한 잘못 그려도 다시 덧바르면 되기 때문에 수정이 용이하기도 하죠.
수민 밍글러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하윅지역에서 중학교 시절을 보냈어요. 영국식 문화는 물론이고 마오리족의 문화가 있는 뉴질랜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누구보다 특별한 경험을 했죠. 뉴질랜드 여행이나 이민에 관심이 있는 밍글리들도 환영해요:-)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못가잖아요. 하루 종일 사무실 또는 집에 있는게 참 힘들죠. 뉴질랜드의 자연과 동물들을 판타지처럼 그리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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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밍글이 오픈되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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