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셰프 속 쿠바 샌드위치를 먹으며 영화 토킹
안녕하세요 영화 큐레이터 지한솔이에요. 평소에 영화를 좋아하던 저는 지금 ‘곰솔이의 영화연애’라는 블로그를 시작으로 4년간 제가 즐겨봤던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들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일을 하고있어요.
넷플릭스, 왓챠 등 각종 영화/드라마 스트리밍서비스가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고 있죠. 제가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함께 이야기 하고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컨텐츠들을 알릴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워요!
요즘은 영화나 드라마등의 컨텐츠를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들도 많이 생기고 있잖아요. 그래서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 밍글을 열게 되었어요! 곰솔이와 영화로 떠나는 세계여행 🎈 밍글에서 만나요👋🏻
클래스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돼요! 세부사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제 SNS는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혀 있는데요. 손에서 뗄 수 없는 재밌는 오락거리가 되기도 하고, SNS 속 멋진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아메리칸 셰프에서는 SNS 덕분에 극 중 칼이 넘어지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는 계기가 돼요. 이렇게 행복과 절망, 성공과 실패를 판단해버릴 수도 있는 SNS에 대해서 자유롭게 말해보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아메리칸 셰프에는 여러 가지 음식들이 등장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쿠바샌드위치가 사람들의 마음과 입을 행복하게 해줬던 음식이잖아요! 밍글즈의 전문 셰프가 직접 쿠바샌드위치를 만들어줄 거에요.
퇴근 후 나의 이야기를 함께 하고 싶은 누군가가 필요한 당신, 주저 말고 함께해요 :) 영화를 잘 몰라도,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괜찮아요.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SNS를 주제로 나만의 생각을 망설임 없이 말할 수 있어요.
영화는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국가, 문화, 그리고 상상하지 못할만한 이야기를 관객의 간접 경험으로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어요. 특히, 지금과 같이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도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것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만들어주죠. 이 영화는 미국에서 주로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라틴 음악이 많이 등장해 라틴 바이브도 느낄 수 있답니다.
아메리칸 셰프는 한국계 미국인 셰프 로이 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예요. 푸드 트럭 Kogi에서 김치 타코가 대박이 나 유명해졌죠. 멀게만 느껴졌던 영화에서 왠지 모를 정감이 가지 않나요? 알면 알수록 재밌는 이 영화. 함께 말해봐요 :)
*오시기 전 유의 사항
아메리칸 셰프는 관람객 평점이 약 8.7으로 굉장히 높아요. 복잡하고 무거운 주제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동과 재미를 느낀 영화죠. 부담 없이 봐도 좋을 영화이니 10월 29일 밍글을 오기 전에 영화를 한 번씩은 꼭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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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은 길지 않아요. 밍글이 오픈되기까지의 과정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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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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