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일본 요리 쿠킹과 간단한 술 한잔!
안녕하세요. 밍글러 남정강이에요. :)
일본에서는 4년을 지내면서 요리 공부와 일을 병행했어요. 저는 일본 음식 전문 요리사이지만 외국인 요리사잖아요. 그래서 저의 요리를 일본인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인정받는 장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요리사예요.
일본음식은 `손이 많이 간다`는 표현처럼 섬세하게 만들어야 하는 음식이에요. 일본 요리 장인들을 만나면서 항상 그들의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그래서 일본 요리 전문 요리사가 됐죠.
로야토야의 음식철학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나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다. 가족이 먹는 음식은 함부로 만들지 않죠. 재료의 신선도와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쓰고 항상 직원들에게도 강조합니다. 두 번째는 음식 또한 그림 같아야 한다. 그림이란 잘 그린 밑바탕에 색을 입히는 게 그림이라 생각해요. 요리에서 밑바탕이란 좋은 재료를 잘 손질하는 것이며 정확한 비율로 만든 소스로 색을 입히는 것으로 생각해요. 이 두 가지 조화가 잘 이뤄져야 완성도 있는 요리가 나오죠.
섬세함이 중요한 일본요리, 제가 밍글리들에게 섬세하게 알려줄게요!
클래스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돼요! 세부사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일본음식 하면 소박한 반찬들과 정갈한 음식들이 떠오르지 않나요? 초밥,우동,규동, 라멘 이외에도 한국 못지 않게 음식 종류가 다양하죠. 이상하게 고로케, 가라아게 등 느끼할 법한 튀긴 음식들도 일본식이라면 담백하게 느껴져요.
<마츠오카 조지 감독의 영화 심야식당>
영화 심야식당은 실제 일본의 심야식당을 배경으로 한 거에요. 삶에 지친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찾아와 처음 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술 한잔 기울이면 행복해지죠.
이자카야(居酒屋)를 직역하면 앉아서 마시는 곳이에요. 선술집(立ち飲み屋)은 서서 마시는 곳으로, 이자카야와 선술집은 반대 개념이죠.이자카야는 잔뜩 취하려고 오는 곳이라기보다는 간단하게 가볍게 한잔 하러 오는 곳이에요.
타코라이스는 1980년대 일본 오키나와 현에서 개발된 음식이에요. 시중에 파는 부리또보울이 미국식이라면 우리가 만들 타코라이스는 일본식이에요. 사워크림 등이 첨가되지 않기 때문에 담백하고 매콤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가라아게는 원래 닭튀김 요리에만 한정되지 않았어요. 생선, 채소 등의 다양한 식재료에 밀가루나 녹말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을 총칭했었죠. 이자카야에서 시키면 비싸고 양적은 가라아게를 직접 배워 볼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나지 않나요? :) 밍글즈에서 배우면 혼자 집에서도 근사한 안주 요리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레몬사와는 일본에서 2030 세대에게 맥주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해요. 일본에서 코카콜라가 132년 만에 레몬사와를 내놓기도 했죠. 우리는 더욱더 달콤함을 즐길 수 있게 유자 사와로 준비했어요. 도수가 낮아 술을 잘 못하는 밍글리들도 괜찮아요. (단, 미성년자는 무알콜 음료로 대체됩니다.)
남정강 밍글러는 일본에서 동경 조리사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전국 콩쿠르 일본 요리부문에서 2위에 입상하셨답니다. 요리하는 것뿐만이 아닌 가르친 경험도 많은 셰프님이에요.
전문적인 셰프님과 함께 일본 음식 만들고 간단하게 *술 한잔 하면서 다음주도 화이팅 해봐요!
(*미성년자의 경우 무알코올 음료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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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57 로야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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