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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괜히 예술의 나라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아뜰리에 라꺄브의 그림>

빈센트 반 고흐, 조르주 쇠라, 폴 고갱,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파블로 피카소 등 우리가 이름 한 번쯤 들어보고 작품 하나쯤 본 화가들이죠. 이 세계적인 화가들은 모두 프랑스에서 활동한 화가들이에요. 

프랑스 미술사와 작품설명까지 포함한 페인팅 클래스 

                                                               <아뜰리에 라꺄브의 그림>

최유나 밍글러는 프랑스에서 학사, 석사를 모두 공부하며 프랑스 미술에 대해서 전문적인 배경지식과 이면까지도 깊숙하게 공부하신 분이에요. 단지 프랑스 작가의 작품을 모작해서 가져가는 것보다, 작가가 어떤 작가인지, 이 작품은 어떤 것을 표현하는지, 어떤 드로잉 기법을 사용하는지 등을 알면 더 뜻깊겠죠?

파블로 피카소가 유일하게 인정했던 화가 앙리마티스의 작품을 모작해봐요!

앙리마티스의 작품이 카페나 인테리어 소품에 많이 등장하죠. 앙리마티스는 한국에서는 고흐나 피카소에 비해 많이 주목을 받지 못했었지만 요즘에 화두가 되고 있어요. 앙리마티스는 명언으로 유명하기도 하죠. 

우리는 어떻게 하늘에서, 나무에서, 꽃 속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지 배워야 한다. 

야수주의의 창시자 앙리마티스

                                                          <아뜰리에 라꺄브의 그림>

미녀와 야수 할 때 그 야수 맞아요! 과거 비평가들은 앙리 마티스들의 작품들이 야만적이라고 표현했어요. 강렬한 원색이 강조되고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이 나체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나중에는 활기찬 그림의 색조와 표현력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게 되었죠.

'나도 고양이 있어.' 빨간 물고기와 고양이를 모작해보자!

이번 앙리마티스 모작하기 클래스에서는 「The Cat With Red Fish(빨간 물고기와 고양이)」를 모작해 볼 거에요. 귀여운 고양이와 통통 튀는 색 조합이 심심한 방 인테리어에 제격이겠죠? :) 아크릴 물감으로 그릴 거라서 마르는 데도 오래 걸리지 않아요! `나는 X손인데...`라고 걱정할 필요도 없답니다. 밑그림은 미리 그려놓은 상태에서 채색만 할거에요.

항상 희망의 끈을 놓치 않았던 작가, 앙리마티스

앙리마티스가 활동하던 당시의 유럽은 세계대전으로 인해 우울하고 희망이 없는 예술사조가 많았어요. 하지만 앙리마티스의 말과 작품을 보면 항상 긍정과 희망을 반영하고 있었죠. 우리도 앙리 마티스의 그림을 모작하며 코로나 블루를 이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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