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년 거주 경험자가 알려주는 프랑스 취업,유학,생활 이야기
안녕하세요:) "프랑스 고전 스튜디오- 살롱 드 한양"을 운영중인 조다희 밍글러에요. 2012년부터 패션, 인물 포토그래퍼로서 공부하며 활동을 한 후 뉴욕, 파리, 서울을 오가며 일하고 있어요.
프랑스에서 고등학생때부터 거주하여 대학졸업 및 사업가 자격으로 활동했어요. 프랑스의 명문 대학인 사립대학 "그랑제꼴" 연합 소속 사진학교 출신으로 파리 사진계와 예술계를 넘나들며 아트마켓(전시, 갤러리 업무, 등) 및 패션위크 (쇼, 프레스 포토그래퍼, 셀렙, 디자이너 어시스턴트 등)에서 활약을 했어요.
저는 패션,상업,순수 사진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어요. 하지만 공통되는 저의 사진 철학은 동양의 미를 바탕으로 서양의 터치를 넣는 것이죠. 동서양의 조화로운 사진을 찍는 게 저만의 특별한 기법이에요.
그랑제꼴 사진학과 출신으로 학교에서 겪어본 유학 이야기, 파리 패션계와 미술계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취업이야기를 언니/친구로서 들려드릴게요!
클래스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돼요! 세부사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말로만 듣던 해외취업, 꼭 가까운 나라 일본이나 중국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요? 비행기로 12시간 이상 걸리는 먼 나라 프랑스. 하지만 취업 못 할 것도 없어요! 조다희 밍글러는 프랑스 그랑제꼴에 사진유학을 하고 포토그래퍼로서 일을 했답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일하기 위해서는 영어만으로는 안돼요. 수준 있는 프랑스어를 구사할 줄
알아야 하죠. 조다희 밍글러는 프랑스로 유학을 가기 위해 단기간에 프랑스어 실력을 높였어야 했어요. 그 공부 비법과 포트폴리오, 면접 준비방법까지도 알려줄게요.
프랑스에서는 프랑스식 수능 바칼로레아에 합격하면 일반적인 대학교를 들어갈 수 있고, 그랑제꼴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야 입학할 수 있어요. 다양한 학과가 있는 종합 대학이 아니라 한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소수 정예 교육 기관이죠. 조다희 밍글러는 그랑제꼴에서 사진을 전문적으로 공부했답니다.
조다희 밍글러는 Vogue, W 매거진, Schon 매거진 등 유명 잡지사 화보를 담당하고, 파리 패션위크에서 미우미우, Ziad Nakad 등 오뜨 쿠튜르를 담당하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했어요. 덕분에 프랑스 패션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고 있답니다. 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은 밍글리들도 환영이에요!
프랑스뿐만이 아닌 유럽의 물가가 대체로 비싸죠. 하지만 프랑스에 10년 정도 거주한 조다희 밍글러가 파리에서 아르바이트 구하는 방법, 학생으로서 주택보조금 받는 방법, 작가로서 미술가협회의 도움을 받는 방법 등 프랑스 살이의 꿀팁들을 전수해줄 거에요. 파리의 외곽지역에서 살면 한국보다 저렴하게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국적과 인종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모두 다 다르죠. 하지만 프랑스인만의 특성이 있을까요? 조다희 밍글러는 프랑스 친구들과 어울리고 프랑스인들과 일을 하면서 프랑스인만의 특징과 특성이 있다고 해요. 외국에서 유학, 취업, 생활하려면 어느 정도 현지인과 잘 맞을 필요도 있겠죠! 가감 없이 알려줄게요.
조다희 밍글러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고 일을 한 것뿐만 아니라 노르망디, 보르도, 브르타뉴에서도 거주했었어요. 남들 다 가는 여행지 말고도 숨겨진 현지인만 가는 여행지들도 알려줄게요! 프랑스로 유학, 취업, 이민을 가고 싶은 밍글리들, 단지 프랑스에 관심 있는 밍글리들 모두 와도 좋아요!
*커리큘럼은 밍글리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강연 비중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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